信心
인문학으로 인간성을 회복하고 인격의 완성을 꾀한다. 지난 날을 돌아보니, 호기심도 많고 배움의 욕심도 많았던 덕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관 없어 보였던 그 점들을 이어 보니 하나의 ‘삶’이 보입니다. IT 해외사업부에서 근무하며 일본 지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다양한 영상 및 문서 번역의 경험 외, 넷플릭스 자막 회사 소속 번역가이며, 일본의 상위권 국립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한 경험도 있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반복하지 않으면 헷갈리고 잊게 되는 모습에 늘 되새기는 말이 ‘겸손’입니다. 지금은 더 나아가 자신의 글로 책을 만들고, 글로써 세상에 이로운 영향을 퍼뜨리고 싶다는 생각에 정보통신업으로 개인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어설프게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강요할까 서두르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그저 겸손하게, 삶을 누리며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